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공기정화 기술 개발 선도

최근 신종인플루엔자나 수족구병 등으로 지구촌 곳곳이 위협을 느끼고 있다. 이미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곳도 있고 우리나라도 양성 환자들이 속속 늘어나면서 공포를 느끼고 있다. 이러한 원인 모를 바이러스들이 공기를 통해 전염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자연을 아끼면 자연은 우리에게 말없이 그 사랑을 되돌려 주지만, 인간은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자연이 오염으로부터 고통 받을 때 비로소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방안을 강구한다.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폐기물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칙을 지켜가야 오염과 질병없는 세상에서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해마다 황사와 일산화탄소 유기화학물질로 인한 피해가 막중해 국가에서는 공기질 개선 법안을 시행하며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될 공기와 물이 점점 오염되고 있는 현실 앞에서 우리도 무언가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다.

물을 이용한 레너르트 공기정화 처리기 개발

특장차 전문기업에서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현대휴먼텍(주) 김명수 대표는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결국 인간과 자연은 공존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에 대응할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공기오염으로부터 인간을 지켜주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일명 폭포수 원리를 이용한 차별화 된 공기정화 처리기인 레너르트 공기정화기는 기존 필터를 이용한 공기정화가 아닌 물을 이용한 장치로 오염된 물과 먼지를 혼합하여 이를 강제 회전시켜 입자는 물과 함께 처리되고 발생된 음이온이 공기를 정화 및 탈취하여 맑은 공기를 배출하는 장치다. 가정용 또한 단순한 필터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조명 및 음이온 모듈을 개발하여 한 제품에 여러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로마 향 요법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특히 학계에서도 획기적인 제품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재 장비가 대형화되어 산업용과 공업용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곧 일반 상용화될 소형 제품을 개발 중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을 이용한 공기정화기술이기 때문에 화학물질의 2차 오염을 방지해 환경을 살리는 제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레너르트 공법을 이용한 가정용 공기정화기의 개발과 함께 수출길 열어갈 계획

친환경기업은 이제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다. 나와 우리, 지구가 공존하기 위해서는 어느 업종을 막론하고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 김명수 대표도 이런 국가적인 요구와 대세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인간과 가장 가까운 제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우수한 연구진들의 개발을 바탕으로 공기정화기 시장에 10여 년간 몸담아 온 직원들의 노하우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통구조로 업계를 재편하려고 합니다. 영업점들의 주기적인 방문을 통한 관리와 제품공급을 하는 Total One Stop System Service에 중점을 둘 뿐 아니라 정기적인 사업진단을 통해 사업자들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에게는 맑고 깨끗한 환경을, 사업자들에게는 본사의 지원으로 최대한의 이익을 돌려주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 대표의 바람이다.

또한 그는 향후 레너르트 공법을 이용한 가정용 공기정화기를 개발함으로써 우리 가정에도 가장 친환경적이고 2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공기정화기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인프라 구성이 되어 있어 머지않아 우리 가정에서도 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대표는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수출을 통해 이 제품을 널리 알림으로써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합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기업과 가계가 모두 힘든 시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현대휴먼텍(주)과 같은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은 어려움을 뚫고 약진하고 있다. 실패도 많았고 좌절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해 내는 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강소기업의 능력이다. 머지않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현대휴먼텍(주)이 우리 경제에 ‘희망의 불꽃’이 되었으면 한다.

[조은뉴스-박진혜 기자]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