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GS이숍은 가수 지누션의 멤버 ‘션’의 패밀리룩 전문 브랜드 ‘릴션’과 함께  ‘릴션 슈퍼스타 가족 세트’를 400 세트 한정 판매하고 판매금액의 10%를 다일복지재단 ‘밥퍼’에 기부한다.

‘릴션’은 '션'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 작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패밀리룩 전문 브랜드다. 부인 탤런트 정혜영과 하음, 하랑 등 두 자녀와 함께 입고 있는 모습을 종종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

션은 아빠의 마음을 듬뿍 담은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고품질 원단으로 옷을 만들어 아이가 있는 20~30대 주부들 사이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빠, 엄마, 아이 등 3인 가족 기준 반팔 티셔츠 세트는 8~9만원 대에 판매 중이지만 독점모델은 5만9000원으로 30% 이상 가격을 낮췄다. 자녀가 둘 이상인 가족을 위해 아이용 티셔츠는 2만원에 단벌 판매도 실시한다.

‘릴션 해피마켓’은 6월 말까지 열린다. 

[조은뉴스-사회공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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