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부통령 후보 새라 페일린의 17세 딸 임신

미국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12학년) 60%가 성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6일 15일자에서 상기와 같이 보도하고 "10대 미혼모 가운데 30살 때까지 대학을 마치는 비율은 2%에 불과하다. 7%의 여학생들이 매년 임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또 10대 미혼모들이 아이의 아빠들로부터 재정적으로 또는 애정적으로 충분한 지원을 받는 경우는 드물며 이들은 대부분 학업을 중도에 그만두고 가난 속에 살아간다고 밝혔다.

나아가 임신여부와 상관없이 18세 못미쳐 결혼한 여성 가운데 절반정도가 10년 안에 이혼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서는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 새라 페일린의 17세 딸 임신으로 떠들썩하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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