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바이오텍 김수삼 대표 “각종 해충으로부터 우리 건강 지켜내겠다”

[조은뉴스 = 김인혜 기자] 해충퇴치⋅소독⋅방역⋅위생용품 판매 등 4단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현대바이오텍(대표 김수삼)이 ‘친환경센서형 LED 종합해충트랩’을 개발해 화제다.

(주)현대바이오텍 김수삼 대표는 “산부인과, 유치원, 학교 급식소, 식당 등지에서 광범위한 살충제 분사는 위생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친환경적인 해충 퇴치법을 고심하던 중 친환경센서형 LED 종합해충트랩 ‘해충킬러’와 ‘올킬(ALL KILL)’을 개발하게 됐다.


◆단돈 5만원으로 해충 싹쓸이~ ‘해충킬러(BUG KILLER)’
해충방제전문가 김수삼 대표는 ‘친환경 LED조명’과 호르몬, 먹이로 만들어진 ‘특수 유인제’를 통해 해충을 유인 포획하는 ‘해충킬러(BUG KILLER)’를 발명했다.

김수삼 대표는 “해충킬러는 ‘친환경 LED’와 사람이 먹어도 무해한 ‘특수 유인제’로 해충들을 유인하여 전통형 끈끈이로 모든 해충을 싹쓸이한다. 이로써 해충킬러는 기존 살충제와 달리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소음이 없으며 LED등으로 인한 전력소비가 적다”고 말했다.

‘해충킬러’는 파리, 모기, 나방, 깔다구 등 비래성 해충과 곱등이, 개미, 지네, 바퀴벌레 그리마 등 보행성 해충 포획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벽면부착형, 천장고정형, 스탠드형, 누적형등의 4가지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5만원이며 구입시 끈끈이, 특수 유인제, 초기 건전기 배터리가 포함돼 있다.

해충들에게 공포와도 같은 존재 ‘해충킬러.’ 당신이 ‘해충킬러’를 들여놓은 순간 해충들은 초특급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쥐도 잡아” 조립형 해충트랩 ‘올킬(ALL KILL)'
‘해충킬러’보다 더 무서운 놈이 왔다. 그 놈은 바로 ‘올킬(ALL KILL)'이다.

(주)현대바이오텍 김수삼 대표는 “쥐는 인공적 환경에 적응해 사람과 함께 살면서 여러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세계의 식량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만큼의 양을 쥐가 섭취하고 있으며 전선을 갉아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는 등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있다. 이 외에도 흑사병, 살모넬라증, 서교열 등 많은 질병을 전염시켜 막대한 인명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올킬은 ‘쥐’까지도 손쉬운 포획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올킬’은 비래성, 보행성 해충 뿐 아니라 인간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쥐 퇴치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조립식 형태로 공간에 따라 알맞은 활용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4만원(3단)이다.(끈끈이, 유인제, 초기 배터리 포함)


‘해충킬러’와 ‘올킬’은 건전지를 통한 LED 점등으로 전선이 없는 깔끔한 관리가 가능하고, 공간제약이 없어 이동성이 높다.

(주)현대바이오텍 김수삼 대표는 “해충포획기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선하여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해충들을 남김없이 박멸하는 데에 내 인생을 모두 바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품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1588-0274) 또는 홈페이지(www.hdbio.kr, www.해충퇴치.kr)로 하면 된다.

한편, ‘해충킬러’와 ‘올킬’은 지난 2011년 5월경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특허출원번호 : 10-2011-0051269)

올 여름, 친환경센서형 LED 종합해충트랩 ‘해충킬러’와 ‘올킬’로 각종 해충들로부터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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