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곡우에 맞춰 운광벼 2.3ha 모내기 실시

 

[(경북)조은뉴스=심상선 기자]  모든 작물이 활짝 깨어나는 곡우에 맞춰 쌀전업농 신호철씨(55세)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19일 모내기를 실시한다.

 이날 신씨는 경산시 자인면 계남리 원당들에서 자신이 경작하는 논 30ha중 2.3ha에 조생종 운광벼를 이앙기로 심을 예정이다.
신씨는 올해 모내기를 위해 지난달 20일 운광벼(조생종)를 파종해 1달여만에 모내기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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