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행사인 한국 해비타트 기공식 행사가 지난 25일 광양읍 월파마을에서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거행되었다.

이 행사는 서민들을 위한 보금자리 만들어주기 행사로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이사장 황재우)에서 광양읍 월파마을에 "선샤인 빌"이라는 다세대주택 19세대를 건립한다.

1차로 5개동 19세대(세대당 건평 66.285평방미터)를 오는 10월까지 주택건립을 완료하고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행사는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경과 및 건축계획보고와 축사와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편 기공식을 축하하기위해 참석한 광양시장, 시의회부의장,도의원, 시의원, 해비타트 이사장, 라이온스 총재,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기공식 축하 시삽을 하였다.

[조은뉴스-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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