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의 건강정보는 국민의 알 권리 -
구 후보 측은 “공직후보자의 건강은 중요하다”며 “국민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공무를 수행하는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의원의 건강정보는 국민의 알권리로 공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자가 건강상 문제가 있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만 입기 때문이다. 공직후보자의 자격검증에 있어 도덕성 검증도 중요하지만, 건강검증도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잣대라는 지적이다.
구 후보 측은 “달성군민은 항간에 떠도는 이 후보의 건강이상설을 알고 싶어 한다”면며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건강 이상설’에 대해 명확히 답하라”고 주장했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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