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박용섭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4회에 걸쳐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전자정부 시대에 맞춰 주민과 자유로운 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IT활용 능력 향상 봉사단체인 KT IT서포터즈 대전팀을 강사로 초빙, 차세대 웹 서비스 기반인 스마트 폰을 직접 활용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용법과 기타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팁을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SNS 활용교육으로 인적 네트워크 형성 단계를 넘어 효율적인 서비스 활용방법을 익혀, 보다 빠른 정보공유와 홍보로 공무원과 시민간 소통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쳐 최신 IT 트랜드 소개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교육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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