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시설 보강 및 사전해소 점검반 운영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김용옥 기자]   창원시는 군항제 행사기간 관광객 편의시설 불편해소를 위해 이용시설물을 보강하는 사전 점검반을 8개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전 점검반은 임시주차장, 관광안내판, 행사장 시설물 설치, 주요행사 공연사항 등 관광객 편의시설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진해 여·중 고등학교 외 15개소의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물을 점검했다.

주말에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진해루와 여좌천에 화장실 2개소를 지난 2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점검반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매일 오전 2회, 오후 2회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은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시는 오는 7일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의 얼을 계승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실시하는 추모제를 앞두고  6일 오전 10시 30분에 창원시 진해구 북원로터리에 세워진 동상 세정작업을 군항제축제위원회, 성균관유도회 진해지회(회장 강순중)유림회원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