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대전 시민공원서 체험활동 및 거리홍보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김용옥 기자]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은 지난 31일 오후 1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상큼한 문화체험, 사회서비스 듬뿍’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능동적 참여와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 서비스에 대한 인식확대와 이용자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분야의 11개 서비스제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 지역대학생들이 참여해 사회서비스 상담과 풍물놀이, 난타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거리캠페인은 대덕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 2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시민들과 주변 아파트단지를 방문, 직접 안내하고 상담을 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대전복지재단의‘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 여가활동, 문화생활,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회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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