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 무료급식소(문화예술회관 서편)에서 홀몸어르신 및 지역나들이 어르신 등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어르신을 공경하고 한끼 식사와 더불어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와 시 간부공무원이 함께하여 5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두류공원 야외 마당에서 이루어지며,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성금도 전달한다.

대구시 간부공무원은 작년 연말에도 서문교회, 자비의집, 요셉의집에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르신을 공경하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조은뉴스-사회공헌팀] 사회공헌 보도자료 news@e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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