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신영수 기자]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부재자신고서 접수가 시작됐다.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부재자신고서 공식 접수 전날인 22일까지 소속 우체국과 우체통을 통해 22,984통의 신고서가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부재자 신고서는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구·시·읍·면의 장에게 도착해야 한다.

한편, 서울지역 22개 총괄우체국은 시민들이 부재자신고서를 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24일과 25일, 부재자신고서 접수창구를 운영하며 우체통에 넣은 부재자신고서도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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