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최가영 기자]   롯데건설이 '사랑적립, 이웃 돕기' 행사를 통해 모아진 사랑의 쌀과 라면을 지난 20일 부산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 100명당 쌀 4㎏, 라면 2박스를 적립해 부산 서구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3일간 총 1만9775명의 내방객이 다녀가 쌀 792㎏과 라면 396박스가 적립됐다.

권소혁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대신 롯데캐슬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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