ビッグバン、自分たちの舞台衣装で少年たちを救う!


[조은뉴스-김보미 기자] ビッグバンが疏外された青少年のために率先した。

YGエンターテイメント(以下 YG)は「11日から「家庭の月」5月を迎えて「ビッグバン舞台衣装慈善競売」を始め、14日インターネット生放送(センセンライブ)で競売を行う」そして「これは YGの寄付キャンペーン「WITH」の二回目のプロジェクトで収益金は、疏外された青少年たちのために使う予定だ」と明らかにした。

ペッションニスタのビッグバンの舞台衣装は、国内ファッショントレンドを主導して来ただけあって、その間様々な業社で活用方案を提案して来た。しかしビッグバンは、どうせなら自分たちの舞台衣装がもっと良い事に使われるように願い、多くの提案を断って来て、今度の慈善競売に初めて出品すよことになった。

CJモールショッピング(http://www.cjmall.com)を通して開かれる今度慈善競売は、5月11日から24日まで全4回ににわたって行われ、「嘘」「最後の挨拶」「一日一日」「赤い夕焼け」の舞台衣装全40着が公開される。各衣装には、ビッグバンメンバーたちの直筆のサインもある。

ビッグバンは「僕達の衣装が、良いことに使われるとは非常に嬉しくて特別な思いだ。より多くの友達に恩恵ができるように、多くの方々が参加してくださったら嬉しい」と伝えた。 

今回のビッグバンの舞台衣装慈善競売の収益金は、CJ分配財団ドナースキャンプに贈られる。


빅뱅이 소외 청소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1일부터 ‘가정의 달’5월을 맞이하여‘빅뱅 무대의상 자선 경매’를 시작했으며, 14일 인터넷 생방송(쌩쌩 라이브) 경매를 진행한다”며 “이는 YG의 기부캠페인 ‘WITH’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수익금은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패셔니스타 빅뱅의 무대 의상은 국내 패션 트렌드를 주도해 온 만큼 그 동안 다양한 업체에서 활용방안을 제안해 왔었다. 하지만 빅뱅은 기왕이면 자신들의 무대의상이 더 좋은 일에 사용되길 원해 여러 제안들을 거절해오다 이번 자선 경매에 처음 내놓게 됐다.

CJ오쇼핑(www.cjmall.com)을 통해 열리는 이번 자선 경매에는 5월 11일부터 24일 까지 총4차에 걸쳐 진행되며,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붉은노을’ 의 무대의상 총 40벌이 공개된다. 각 의상에는 빅뱅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빅뱅은 “우리의 의상들이 좋은 일에 사용된다니 매우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빅뱅 무대의상 자선 경매의 수익금은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에 전달될 예정이며 CJ나눔재단은 전달된 수익금만큼을 매칭, 2배의 기금으로 만들어 공부방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는 전국의 공부방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나눔터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YG의 ‘WITH’캠페인 첫 번째 프로젝트 ‘희망나무’는 지난 5월 4일, 13일 만에 목표액인 1천만 원 달성에 성공했으며 YG기부금 1천만 원을 매칭, 총 2천만 원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청각 장애 환우들의 인공 와우 수술비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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