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종남 기자] 대우증권 김성태 사장이 임기 1년 여를 남겨두고 13일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으로는 김은상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노치용 산은캐피탈 사장, 임기영 IBK투자증권 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중 노 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에 재직했을 때 6년 간 비서실장을 지낸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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