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커피&도너츠 전문 브랜드인 던킨도너츠에서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앞둔 오는 8일, 가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금번 출시되는 신제품은 가을 커피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카푸치노 맛과 가을 제철 곡물인 밤, 고구마로 만든 도넛 베이커리 그리고 과일 향이 느껴지는 홍차 음료까지 20여종의 다양한 제품.

그윽한 카푸치노 향을 느낄 수 있는 도넛 제품은 총 5종으로 카푸치노 츄이스티, 글레이즈드, 필드, 올드훼션드, 후렌치크롤러이다.

‘가을의 향’이 짙게 느껴지는 은은한 카푸치노 향기는 반죽자체에서 카푸치노 맛을 느낄 수 있게 제조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과일향의 홍차음료와 함께 즐길 때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 외에도 가을 제철 곡물인 밤, 고구마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다. 특히 고구마로 제작된 도넛은 안토니아닌 색소를 함유한 몸에 좋은 식품인 자색고구마를 이용해 부드럽고 진한 고구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구마 머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한 내용물이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달콤한 머스캣(청포도)향, 상큼한 애플 향, 새콤한 블루베리 향이 잘 살아있는 가을 홍차도 출시해 가을의 정취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티 백안의 국화꽃잎이 피어 오르는 꽃차인 국화 차까지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긋함을 눈과 코로 즐길 수 있어 풍성한 가을 오감을 자극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매장에 들어섰을 때 가을 향기가 듬북 느껴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고객에게 가을을 선물한 셈” 이라고 말하며 “가을 제철 곡물로 만든 도넛, 베이커리, 과일 향이 느껴지는 홍차까지 던킨도너츠는 가을맞이 준비 성공”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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