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손담비가  '세상을 바꾸는 퀴즈'(MBC '세바퀴')에 출연해 학창시절 통금시간을 어겨 어머니에게 삭발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9일 방송된 '세바퀴'에서 "중학생 시절 오후 6시가 통금시간이었는데 반항심에 12시 넘어 집에 들어갔었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보통 다른 어머니들은 머리를 자르려는 시도만 하고 마는데 우리 어머니는 진짜 자르더라. ”고 전했다.

또한 "엄한 어머니 때문에 학창시절 남자 친구도 사귀기 힘들었다"고 손담비는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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