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섹시 가수 채연이 9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2년여 만에 컴백 첫 무대를 가졌다.

채연은 R&B풍의 멜로디에 하우스 리듬을 가미한 정규 5집 '쉐이크' 타이틀곡 ‘흔들려’와 '울랄라' 등 두 곡을 불렀다. 여전한 섹시미와 특유의 도발적 섹시함으로 디바 자리를 노리고 있다.

망사스타킹과 핫팬츠, 진한 화장, 도발적 댄스 등 채연스러운 자태를 뽑내며 컴백 무대를 멋지게 소화해 냈다.

한편, 채연은 지난 달 30일 앨범이 출시 되기도 전에 ‘흔들려’ 등 앨범에 실린 모든 노래가 유출되는 사건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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