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박삼진 기자]  지난 23일 제30회 대구.경북 공예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김외준 전 경주시도자기 협회장이 조합이사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외준 당선자는 “대구.경북의 도자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기타 모든 공예품이 세계 일류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명품 브랜드화 시키고 대구.경북지역 공예문화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 모두에게 고르고 정당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며 젊고 활기찬 조합을 이끌어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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