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KBS 2TV 드라마 '그바보(그저 바라보다가)'에서 톱스타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아중이 드라마에서도 노래실력을 뽐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던 김아중의 노래가 “기대 이상으로 잘했다”고 인정받고 있다.

극중 김아중(한지수 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지수 친구들이 만든 자리에서 황정민(구동백 분)에게 계속 술을 먹이려고 하자 한지수가 나서며 구동백이 술을 먹는 대신 자신이 노래를 부르겠다고 흑장미로 나서는 상황이다.

김아중은 장미 문양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은은한 조명을 받으며 노래를 불렀으며 노래가 끝난 후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진한 감동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중이 부른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는 에드가 아프 하버그가 작사하고 헤롤드 알렌이 작곡했으며 1939년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처음 소개된 노래다. 같은 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오버 더 레인보우’는 도로시역을 맡았던 주디 갈랜드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문근영, 팬카페 '엔젤스' "아름다운 사람들"
▶ 솔비, "2년 전 결별한 남친 벌 받을거야" 고백
▶ 김장훈,출연료로 받은 억대 부동산 보육원에 기부
▶ 구준엽, 7년간 3번의 마약복용 혐의 "억울합니다"  

AD>
"이 곳을 기억하십니까?" 28년 전통의 맛집 춘천옥 - 보쌈.막국수 전문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