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똥파리’가 ‘워낭소리’ ‘낮술’ 등의 전철을 밟아 개봉 18일만에 관객 10만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저예산영화 흥행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똥파리'는 가정 폭력'을 노골적으로 담아내면서 그 속에 벌어지는 비참한 현실과 사람들을 잘 다뤄 냈다는 평이다.

또한 영화 '똥파리'가 인기를 끌면서 주연을 맡은 이환과 연출 양익준 감독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환은 영재 역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네티즌들의 호평과 함께 자신도 “앞으로도 나니까 할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싶다. ‘똥파리’가 내게 알려준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할 만큼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실제관객평점순위를 집계한 결과 '똥파리'는 8.64점(10점 만점)으로 상영작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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