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질 함유, 항균성과 탈취효과가 탁월한 친환경 제품

[조은뉴스=유정호 기자]   주방시설, 가구, 사무집기, 식당테이블 등 오염된 부위의 세정은 물론 강력한 항균작용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더욱이 자연성분 함유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바로 친환경 토탈 솔루션기업 (주)토일러(www.toiler.co.kr/대표 곽노희)가 개발한 에코드림(Eco-Dream) 이야기이다.

회사측은 출시된 에코드림과 관련, 친환경 다목적 세정제로 오염된 모든 대상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찌든 때 세척과 주방의 기름때 및 얼룩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테인리스 등의 광택효과와 살구향으로 사용후에도 쾌적한 냄새와 환경을 조성해준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제품 에코드림 항균탈취제의 경우도 뛰어난 항균성과 탈취효과가 뛰어나 음식냄새 및 악취제거, 유해세균 제거 및 세척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또한 에코드림 항균물비누와 항균거품비누의 경우는 자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친환경적이면서도 위생적인 손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는 화학제품 사용시에 오는 피부자극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부드러운 사용감과 소량을 사용해도 탁월한 세척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도 기존 제품대비 1리터기준 약300~600원 이상의 절감효과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곽노희 대표는 “개발단계부터 사용자들의 피부보호를 위해 자연성분을 함유, 친환경적인 제품개발에 주력했다”고 설명하며, 현재 에코드림 가정용 및 사무용에 이어 올 3월 산업용 기름세정제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산업용의 경우, 현장작업에 따른 기름때와 유해균에 대한 피부노출이 심하다는 점에서, 이를 보완한 항균성분 및 천연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일러는 조은뉴스신문사와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이 주최한 ‘2012 그린코리아! 지구살리기 환경캠페인’ 머그컵 사용하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탄소를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머그컵사용이 한 사람당 연간 5kg의 탄소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적효과도 크다는 점에서, 친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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