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원희룡 전 최고위원 참석 -

이창연 4월 총선 대구 북구을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천막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원희룡 전 최고위원과 한국불교대학 밀허 주지스님, 대경대 유진선총장, 후원회장인 권녕하 한국문화네트워크 중앙회장, 이창연 사이버 SNS자원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농악대의 풍물놀이로 시작해 '여울연주단'과 '마실'의 축하 연주와 차(茶)봉사로 이어졌다. 이 예비후보는 문화예술 관련 시민단체 대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원 전 최고의원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3선을 지내며 12년간의 인맥과 역량을 총동원해 일 잘하는 이창연 국회의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북구주민 여러분이 적극 지지해 주셔서 제가 어깨에 무동을 태위 북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40대 젊은 일꾼을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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