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2일 오전 7시 58분 27초 경북 안동시 북북동쪽 6km 지점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 순간 강원도 남부와 대구지역까지 강한 진동이 느껴지면서 기상청에는 놀란 주민들의 문의가 잇따랐다.

또한 건물과 정지된 차량이 크게 흔들리고 '쾅'하는 굉음을 들었다는 제보도 있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올들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가장 강한 것이라고 밝히고 통상 규모 4.5 이상의 지진만 여진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후속 여진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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