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자치문화를 선도하는 ‘신관중학교’ 방문·격려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김용옥 기자]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2월 9일(목), ’10∼’11년 학교문화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 중심의 소통 - 축체형 졸업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신관중학교(서울 동작구) 졸업식에 참석 한다.

신관중학교는 교육과정과의 연계 및 학생자치활동을 통한 학생 의견을 수렴을 거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축제형 졸업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학교다.

학교문화선도학교란, 「학교문화 선진화 방안(’11.1월)」에 따라, 학생중심의 자치활동을 통해 인성 및 공공의식을 함양하는 학교로, 2012년에는 “인성교육실천우수학교”로 확대 ·운영 예정이다. (’10년 150개교→’11년 309개교→ ’12년 300개교(예정))

이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학교문화선도학교 운영 현황을 살피고, 교사, 학생, 학부모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및 학교폭력근절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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