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전남] 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총동문회장을 지낸 송영웅 순천중앙병원장이 지난 4월 30일 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송 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중앙병원과 순천제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송영웅 순천중앙병원장은  모친 최정순 여사와 함께 순천대 장만채 총장을 방문하여 “지역대학의 발전이 지역발전이라는 선친의 교육유지를 받들어 순천대학교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이어 “평소 순천대학교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순천대학교가 글로벌대학으로 도약해나가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작은 힘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장 총장에게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다.

장만채 순천대 총장은 이에 대해 “기부는 마음먹기도 어려우나 실천은 더 힘들다. 송 동문이 귀하게 기탁해 주신 기대에 부응하도록 순천대 구성원 모두가 대학 발전을 위해 가일충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

송 원장은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관리자과정 6기, 최고지도자과정 1기를 수료하고 최고지도자과정 6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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