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가 표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제작사측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제작사는 “6년전 실제로 발생한 국내 여자 톱스타의 교통사고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미 6년 전에 완성된 이야기”라고 한 언론사를 통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바보'제작사측은 30일 "드라마 속 인물의 직업이 톱스타라는 점만 같을 뿐 내용은 전혀 다르다"라며 "'그바보'는 톱스타에 중점이 맞춰진 작품이 아니다. 1부에서 한지수(김아중 분)가 화보를 찍는 장면등은 한지수의 캐릭터 설명을 위해 설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바보’는 평범한 샐러리맨인 나카타와 최고 여배우인 키리시마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일본의 로맨틱 코미디 ‘스타의 사랑’과 백만장자인 르바쉐르가 최고 인기 슈퍼모델 엘레나와의 데이트 장면이 걸리자, 이혼을 피하기 위해 우연히 사진에 찍힌 주차요원 피뇽을 엘레나의 연인으로 둘러댄 프랑스 영화 '발렛'을 표절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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