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배우 전도연이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전도연은 2일 오후 3시께 서울 금호터널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뒤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전도연은 가벼운 접촉사고로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전도연 소속사 측은 "뒤차에 가볍게 부딪혔다"며 "병원에도 가지 않을 정도로 경미한 사고"라고 밝혔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카운트다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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