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승연 기자] 지난 28일 7시 충남 태안에서 시험을 보기 싫다며 같은 반 여중생 4명이 제초제를 마셔 이 가운데 2명이 중태에 빠져 충격을 주고있다.

같은 반 친구인 여중생 6명이 학교 인근 공터에 모여 제초제를 마셔 몸이 아프면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의견을 나눈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인근 농약판매상에서 제초제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30일 실시되는 중간고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우발적으로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故) 우승연, 30일 6시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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