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고(故) 우승연, 25세의 짧은 생을 뒤로하고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지난 27일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고 우승연의 영결식 및 발인이 30일 오전 6시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유족과 소속사 관계자 등 고인의 지인들 50여명이 모여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기렸으며, 고인의 시신은 서울시립승화원(벽제화장장)에서 화장된다.

한편, 경찰은 지난 28일 우승연의 사망에 대해 신변비관으로 인한 자살로 결론 짓고 사실상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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