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김노향 기자]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9년 3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신설법인 수는 4564개로 전월대비 8.0%(337개) 증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2월의 각종 지표(수출·생산·출하·재고) 개선과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국제금융시장 불안감 진정에 따른 환율하락 및 주가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중소기업청 조사에 따르면 업종별 신설법인은 전월대비 건설업이 5.3% 감소,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2.2%, 10.5% 증가했다.

전년동월 대비하면 제조업은 33.1%로 큰 폭 증가했으나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충남, 대전 등 4개 시도가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서울, 경기 등 12개 시도는 증가했다.

또 자본금 규모 1억 이하는 전월대비 10.6% 증가했고, 1억 초과는 3.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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