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배우 손창민이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손창민은 부인 이지영씨와 2년 넘게 별거를 하고 있으며 현재 법적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손창민과 이지영씨는 지난 1991년 결혼해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 부부였다. 하지만 서로간의 성격차이로 결국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창민은 현재  KBS 2TV '영광의 재인'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부인 이지영씨는 인테리어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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