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으로 인터넷·게임 중독과 폭력성과의 관계를 밝히고 대책을 논의
이주호 장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언론에서 자주 보도된 인터넷·게임 중독과 폭력성의 연관성과 관련하여 뇌연구자 및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게임과 관련된 청소년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이며 그 부정적인 파급 또한 매우 중요한 사안임 만큼, 인터넷·게임 중독자들의 뇌반응 특성 연구 등을 통하여 인터넷·게임 중독과 폭력성과의 관련성을 밝히고, 폭력 유발의 잠재적 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한 뇌 기능 연구를 적극 수행해주길 당부할 예정이다.
김용옥 기자
yok@eg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