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부산] 부산은행 성세환 부행장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하여 사랑의 휠체어를 구입하여 4월28일(화) 오후 3시 부산시청 복지건강국장실에서 전달식을 갖는다.

부산은행 성세환 부행장은 평소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방안을 모색해 오던 중 연임 축하로 받은 난초 등 화분을 은행 내에서 경매방식으로 처분하여 마련한 재원 1,000여만원으로 우리 이웃 중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바깥출입을 잘 하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구입하여 전달하고자 부산시 관계자에게 기증의사를 전달했다.

부산시에서는 성 부행장의 좋은 뜻을 살리기 위해 각 구·군으로부터 저소득 장애인 중 휠체어가 꼭 필요한 장애인 20명을 추천받아 휠체어를 각 가정으로 전달하고 이날 기증식을 갖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와 같이 어려운 장애인을 배려하고 돕는 선행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지역사회 중심의 장애인 복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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