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고지대 주민 주차난 해소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 동구 범일동 주민들의 숙원인 공영주차장 준공식이 18일 오후 정영석 동구청장을 비롯한 남선영 의장, 각급기관 단체장,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면적 586㎡(약177평, 철골식 2층3단45면) 규모로 개장된 범일1동 공영주차장은 이 지역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월 착공 13억2000만 원을 투입 34면의 주차면을 가진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된 공영주차장은 주차공간이 없는 범일동 고지대 주민들의 주차민원 해소에 크게 도움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