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강호동이 지인들과 해돋이를 보러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스포츠 조선'에 따르면 강호동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 함께 야간 산행을 다녀왔다. 강호동 측근은 "지인들 몇 명이 산행을 떠나자고 권했다"며 "청계산이나 북한산 등 서울 근교의 산이 아닌 지방으로 꽤 내려갔었다"고 귀뜸했다.

이 측근은 "서울에서 많이 떨어진 지방으로 다녀왔다"며 "강호동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매서운 날씨에도 지인들과 한 해를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강호동은 잠정 은퇴 선언 후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