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에 큰 도움이 될 듯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김용옥 기자]   28일 목포소방서에서는 지난 12월8일 목포소방서로 전입한 소방간부공무원들이 소속 근무부서에 100권의 책을 전달하는 도서기증식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강대중 목포소방서장과 이맹로 소방과장 등 소방간부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기증한 책들은 신간, 베스트셀러, 소설, 시집 등으로 다양해 소방공무원들의 교양지식 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포소방서에서는 지난 8월부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과 건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직원 서로에게 책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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