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관민 기자]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쓴 긍정의 메시지로 대형 미디어 트리 ‘포지티브 에너지 트리’를 꾸며 2012년 1월 1일까지 11일간 강남역 M-stage에 설치한다.

이번 포지티브 에너지 트리는 에너자이저의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댓츠 포지티브 에너지(that’s positivenergy)] 캠페인의 일환이다.

긍정 메시지는 오는 31일까지 에너자이저 홈페이지(www.energizer.co.kr)와 공식 모바일웹(m.energizer.co.kr)에서 모집하며 2012년 1월 1일까지 11일간 포지티브 에너지 트리에 노출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사진과 메시지를 현장에서 신청하면 특별한 영상으로 제작, ‘나만의 스페셜 포지티브 트리’를 만들어준다. 
 
또한 24일에는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너자이저의 상징인 백만돌이의 군중 셔플댄스, 긍정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그려 넣을 수 있는 에너지 월(wall) 등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에너자이어 코리아 관계자는 "에너자이저의 미디어 트리는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는 캠페인의 취지답게 연인, 가족, 친구 등에게 공개적으로 긍정적이고 희망 찬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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