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배우 장신영이 쇼핑몰 '샵바이올로'로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

장신영이 최근 런칭한 여성의류 쇼핑몰 ‘샵바이올로’가 오픈 한달 만에 이례적으로 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해 연예인 의류 쇼핑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샵바이올로' 관계자는 “오픈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주문이 폭주하면서 현재 일 매출 2,000만 원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제가 평소 즐기는 스타일을 공유하고자 시작 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는 몰랐다”며 자신에게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세일과 타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연말까지 조건 없는 무료배송으로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신영은 현재 SBS ‘태양의 신부’와 E 채널 ‘여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