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오디션 참가 접수에 1,200여명 몰려, 경쟁률 200:1 기록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빙그레의 요거트바 요맘때가 함께하는 SBS 드라마플러스 & E! 엔터테인먼트 TV의 첫 번째 야심작, <요~걸스 다이어리>의 공개 오디션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완벽한 스타일의 2009년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변신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대한민국 1822세대들의 상큼발랄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요~걸스 다이어리>의 오디션에는 지난 3월 26일부터 약 20일 간 홈페이지를 통해 총 1,200여명이 참가접수를 해 200: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월 17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명을 대상으로 압구정 예홀에서 2차 공개 오디션을 열렸다.

<요~걸스 다이어리> 2차 공개 오디션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단순히 외모만이 아닌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을 찾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 요~걸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중에는 국악, 성악, 무용 등 자신들만의 장기를 보여준 지원자 및 눈물로 호소를 하는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지원자들로 화제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지원하는 빙그레 요맘때 PM 강제묵 과장은 “심사위원으로 오디션 현장을 지켜봤는데 자신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고자 하는 여성들의 열정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 <요~걸스 다이어리>가 이러한 여성들의 진정한 美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빙그레 요맘때’가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상큼발랄한 요~걸들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요~걸스 다이어리>의 최종 출연자 선발은 4월 19일 2차 공개오디션에서 합격한 12명의 지원자 중 3차 면접을 통해, 4월 20일 최종 6명의 출연자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한편 <요~걸스 다이어리>의 이번 2차 공개 오디션 및 3차 최종면접 과정은 5월 22일 E! 엔터테인먼트 텔레비전과 5월 29일 SBS드라마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MC 안혜경, 스타일리스트 정보윤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 평가뿐만 아니라 예비 요~걸들에게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훈훈한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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