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플루트동아리의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소리로 전하는 행복한 동행"이 지난 12일 사회복지법인 한라원(중증장애인요양시설)과 한라원 작업활동시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플루트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선 'Perhaps Love',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뭉게구름' 등의 연주와 김경택 지도강사의 해설이 어우러져 장애인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문화동아리의 연주 능력을 활용한 재능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