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박용섭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고교 내신 산출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2014년부터는 9등급 상대평가 대신 6등급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중학교는 2012년부터 석차가 사라지고 원점수, 과목 평균, 표준편차만 반영된다.

관계자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맞게 창의ㆍ인성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 간의 지나친 경쟁을 완하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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