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시실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송귀근)은 12월 09일(금) 오후 2시에 부산소재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에서 기록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시실 『기록문화역사실』을 개관한다.

『기록문화역사실』은 선사시대를 시작으로 현재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흐르는 시대의 기록을 통해 대한민국 기록문화의 역사를 비춰준다. 여기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한국과 세계의 다양한 세계기록유산을 연결하여 전시함으로써 인류의 기록문화에 관하여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록문화역사실』은 4가지 테마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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