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순두부와 섞어순두부 메뉴 인기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순두부는 부드럽고 콩 특유의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어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특히 좋다. 주재료로 순두부를 넣고 부재료로 조개, 육류, 두부, 파, 마늘,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양념해 끓인 순두부찌개는 맛이 좋아 어린이와 노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됐다.

21세기 트랜드에 맞춰 한 가지 음식을 전문적으로 특화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순두부요리전문점인 ‘맛있는 순두부’가 남포직영점을 오픈하며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부산 중앙동점, 서면점, 부산대점, 센텀트럼프월드점, 센텀점을 비롯해 서울에도 지점이 있는 ‘맛있는 순두부’는 기존 순두부 요리의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고자 메뉴를 개발했다. 섞어순두부, 해물순두부, 햄치즈순두부, 소고기순두부, 순대순두부, 버섯들깨순두부, 땡초순두부, 하얀순두부, 굴순두부, 청국장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메뉴가 있다.

고객이 원하는 순두부찌개의 맛과 품질, 청결 등을 골고루 갖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한 ‘맛있는 순두부’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순두부찌개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한다. 특히 ‘맛있는 순두부’에서는 공기밥이 무한리필 가능하고 고사리, 콩나물, 김, 무 반찬을 넣어 순두부찌개와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맛있는 순두부’ 남포직영점 구형미 대표는 “현재 해물순두부와 섞어순두부가 가장 인기메뉴이고 특명품순두부 메뉴도 개발을 했다. 가족외식시 어린이를 위해 맵지 않은 떡갈비정식과 불고기덮밥 메뉴가 있고 어르신들이 오시면 구수한 청국장순두부나 버섯들깨순두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순두부음식이 고급스럽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고급화 했고 커피자판기 앞에 대기석도 예쁘게 꾸몄다. 순두부를 매일 공장에서 바로 가져오기에 매우 신선하다. 앞으로 오픈예정 지점만 7개가 될 정도로 손님들이 찾고 있다. 맛에 정성을 담았기에 오셔서 고객이 맛있게 드시고 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며 그녀는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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