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지방촬영 마친 후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


[조은뉴스-이경숙 기자] 현재 KBS 2TV '천추태후'에서 김치양 역할을 맡고 있는 김석훈이 11일 오후 11시30분쯤 지방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김석훈은 과거 영화 ‘튜브’ 촬영 중 다쳤던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따라 12일 오후로 예정됐던 팬클럽 회원들과의 생일파티도 취소했다.
 
소속사 측은 정밀검사를 통해 14일 예정된 '천추태후' 촬영의 가능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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