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지현 기자]   오는 3일 결혼을 앞둔 배우 최정윤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최정윤의 웨딩사진은 지난달 21일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인 김보하 작가가 촬영을 진행했다.

웨딩화보 속 최정윤은 행복한 모습과 우아한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은 “하늘이 내려주신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항상 서로에 대해 사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최정윤의 결혼식은 두 사람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최정윤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