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dB이상이면 보청기가 필요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보청기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분에게 소리를 증폭해서 작은 소리를 크게 만들어 잘 들릴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청력보조 장치이다. 말소리는 잘 이해하나 소리가 작게 들려 불편한 분에게 보청기는 최선의 선택으로 소리를 높여주기 때문에 작은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보청기의 종류는 고막형/CIC, 귀속형/ITC, 외이도형/ITE이 있고 잘 안들리는 분들은 보청기 자가진단이 필요하다. 청력을 확인해 첫째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불편하다는 말을 자주 하거나 둘째 TV등을 볼 때 표정이 심각하고 긴장한 듯 보이거나 TV볼륨을 높이고 귀를 가까이에 갖다 댄다거나 셋째 사람들이 중얼거린다고 불평을 하거나 넷째 자주 되묻거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다섯째 평상시보다 말소리를 크게 하고 사람들을 피하거나 과민하게 행동한다 중 3개 이상이면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정상청력은 0~20dB이다. 보청기 필요 청력은 40dB이상이면 보청기가 필요하다. 100dB이 넘으면 보청기로도 크게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늦기 전에 빨리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보청기를 아직 아무 곳에서 맞춰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제 소중한 귀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시대가 왔다.


독일 오리지널 제품만 직수입하는 ‘가나안보청기’는 독일 한사톤사와 무역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전국적 보청기 매장 뿐만 아니라 병원, 구청, 보건소 등이 ‘가나안보청기’ 제품과 제휴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충전용 보청기를 개발한 독일 한사톤과 영국 캠브리지 대학원이 공동연구 개발한 ‘가나안보청기’(www.canaangi.co.kr)의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최상의 보청기 서비스와 모든 종류의 청력손실자를 위한 알맞은 보청기 구축과 빠른 피팅 소프트웨어 구축, 보청기업체로는 유일한 부산본사와 제조공장 운용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문의051-807-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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