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4년만에 복귀한 가수 이지혜가 11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깜짝 고백을 했다.

MC김제동이 "오늘 터뜨릴 비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는 샵을 해체후 “큰 제의를 하나 받았다”며 "유명 기획사에서 거액의 계약금을 주면서 저에게 트로트 앨범을 내자고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혜에게 김제동이 조심스레 금액을 묻자 "금액이 7년 전 10억이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당시 23살 밖에 되지 않아 트로트가 하기 싫었었다”며 “지금은 트로트앨범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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