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장영록 기자]   제주도는 세계 7대 자연경관지로 선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해 준 세계 시민에 대한 감사하다는 뜻으로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만장굴, 비자림 등 공영관광지 29개소를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 50일간이라고 한다.

여기에 신개념의 젊은 여행사 '제주로투어'(대표 김대훈 / www.jejurotour.com / www.jejuenjoy.com / 064-749-6001)는 제주도 전문 관광 여행사로 온라인상만으로 제주도여행을 하려는 고객을 상담하여 고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테마 설정 및 일정을 설계해주는 일명 사이버 여행사의 대명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정직과 신뢰를 모토로 신뢰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제주로투어'는 신개념의 벤쳐 여행사로 젊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많은 테마 관광과 여행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관광 마니아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2001년에 오픈한 벤쳐 여행사 제주로 투어의 김대훈 대표는 "젊은 생각 신개념의 여행사로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고 이에 부대시설안내와 여러 관광지를 일정에 맞게 안내해 줌으로써 제주도 관광산업이 한층 더 발전해 갈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많은 해외 여행관광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는 있지만 많은 다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 대표관광지인 제주도를 방문하고있다. 해외로 나가는 것도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지만, 먼저 우리나라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며 해외여행을 하는 것이 우리나라 관광을 활성화 시키는데도 일조를 하고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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