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창의봉사의 주인공 시상식 2012년 1월 13일 개최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박용섭 기자]   ‘도전 창의 봉사’를 화두로 지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한 ‘동명(東明)대상’의 제4회 시상을 위한 후보자 추천이 21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뤄진다.

추천은 동명(東明)대상위원회 위원장 및 산하 제위원 등이 할 수 있으며, 상금은 산업, 교육연구, 일반 등 3부문에 걸쳐 1인당 1천만원씩.

제4회 동명대상 시상식 일정은 2012년 1월 13일이며, 장소는 부산상공회의소로 미리 결정됐다.

동명(東明)대상 위원회(공동위원장은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종렬 부산일보 사장, 이정섭 국제신문 대표이사, 이화섭 부산KBS방송총국장, 김수병 부산 MBC대표이사, 이만수 KNN사장, 이장호 부산은행장, 동명대학교 강정남 총장 이상 무순)는 제4회 동명(東明)대상 시상 요강을 이같이 밝혔다.

이번 제4회 동명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는 부산광역시 신선로 179번지 동명대학교 동명문화연구소에서 받는다. (문의전화 051)629-3311~3, FAX 051)629-3319 동명대학교 동명문화연구소)

동명대상 역대 수상자는 ▲제1회때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부경대 전 총장,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초대 의장, ▲제2회때 이장호 부산은행 행장, 장혁표 부산대 전 총장, 전 진 부산시 전 행정부시장, ▲제3회때 박종익 (주)삼익 대표, 서의택 (전)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 김영환 (전)부산시장, 박종호 부산센텀의료재단 병원장 등이었다.

동명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故 ‘東明’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상징히는 공익성격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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